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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토)

[포인트1분]채자연 "남편 母=송도순 알았을 때 헤어져야 하나 잠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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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준혁, 채자연이 송도순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기획 오상광|PD 장형원|작가 이김보라)에서는 성우 송도순의 삶이 그려졌다.

송도순의 첫째 아들 박준혁은 '왕꽃선녀님', '폭풍의 여자'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였다. 연영과를 가고 싶어했던 자신에게 윤여정 선배님을 소개시켜준 어머니 송도순을 언급하며 "알아서 하라고 놔두는 스타일이었다"고 덧붙였다.

며느리인 채자연은 남편을 소개팅으로 만났다며 박준혁의 어머니가 학교 교수님으로 있고, 송도순이라는 것을 알게 됐을 때 헤어져야 하나 고민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 자신만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가는 별난 인생들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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