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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세월호 인양 그 후는

세월호 참사 희생 학생 오늘 명예졸업식…이재명 "마음 한없이 무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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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는 12일 세월호 참사로 희생한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 250명의 명예 졸업식이 열린 것과 관련, "축하를 해야 마땅하겠지만 마음이 한없이 무겁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세월호 참사는 우리에게 국가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며 "생명을 존중하고,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나라,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나라,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고 정진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오전 단원고 강당에서는 4·16 세월호 참사로 희생한 이 학교 학생 250명의 명예 졸업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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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업무보고회에 참석한 이재명 지사 (수원=연함뉴스) 이재명(오른쪽) 경기도지사가 28일 도청에서 경기도 실·국장과 사업소장, 공공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9 경기도 업무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1.28 [경기도 제공] gaonnu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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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희생 단원고 학생 명예 졸업식 (안산=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희생 학생 명예 졸업식에서 유가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9.2.12 xanad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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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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