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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제작 영상뉴스팀] 백승호가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그러나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지로나는 10일 스페인 지로나 에스타디 몬틸리비에서 열린 2018-19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에서 우에스카를 상대했습니다. 백승호는 49분 동안 활약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지로나는 0-2로 패배했습니다.
양 팀은 팽팽한 공방전을 벌였습니다. 골망을 흔든 쪽은 우에스카였습니다. 우에스카는 전반 35분과 40분에 연속골을 넣었습니다. 지로나에 반등이 필요한 상황. 에우제비오 사크리스탄 감독은 후반전에 백승호를 투입했습니다.
백승호는 왼쪽에서 지로나 공격을 지원했습니다. 상대 측면을 공략하며 만회골을 노렸지만 골망은 좀처럼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후반 23분 에스피노사 퇴장으로 수적 열세까지 빠졌습니다.
백승호는 더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패스 공급과 압박으로 분투했습니다. 지로나는 백승호와 함께 막판까지 공격을 이어갔지만 골은 터지지 않았고, 경기는 우에스카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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