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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유진, 기태영과 다시 예능 출연?...‘육아는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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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올리브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 캡처


사진=올리브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 캡처 최근 다시금 예능 활동에 나선 유진과 기태영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4일 올리브 채널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에서는 유진과 기태영 부부가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2부작으로 방영된 해당 방송에서 부부는 인테리어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기태영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후 예능 프로그램은 모두 거절했다”고 털어놨고, 유진은 “인테리어라는 주제 자체도 저희 둘 다 좋아하는 분야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태영은 “원래 남의 집 구경이 제일 재밌잖나. 얼마나 재밌나. 저희가 알아봐야 얼마나 알겠나. 많이 접해 볼 수 있고, 저희에게 좋은 기회일 것 같아서 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유진은 특히 “사람들을 만나는 게 제일 기대된다. 라이프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기회잖나”라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에서 유진과 기태영의 딸 로희도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지난해 8월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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