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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윤진이에 살인자 과거 발각…결혼 파국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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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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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하나뿐인 내편' 나홍주와 강수일이 결혼을 결심했다.

10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수일(최수종)과 홍주(진경)가 본격적인 결혼준비에 나섰다.

동거를 시작한 수일과 홍주는 서로를 배려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이었다. 수일은 자신의 과거 때문에 결혼을 망설였지만, 올곧은 홍주의 마음에 결국 결혼을 결심했다.

하지만 홍실(이혜숙)과 다야(윤진이)는 두 사람의 결혼을 크게 반대하며 "인연을 끊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홍주의 진심 어린 모습에 홍실은 결국 두 사람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결혼식을 준비했다. 도란(유이), 대륙(이장우)과 드레스투어를 나선 수일은 드레스를 입은 홍주의 모습에 미소를 숨기지 못했고 쑥스러운 모습이었다.

드레스투어를 마친 네 사람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나눴다. "우리 네 사람 이제 한 가족이 됐네요"라는 홍주의 말에 대륙은 "이제 왕서방이라 불러달라"고 했다. 도란 역시 두 사람의 행복을 빌었다.

하지만 수일의 과거를 아는 유일한 인물인 대훈(김규철)이 한국을 떠나기 전 수일을 발견해 새로운 파국을 예상하게 했다.

결국 대훈에게 아버지를 죽인 범인의 이름을 듣게 된 다야는 사람을 써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캤고, 수일이 범인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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