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하나뿐인 내편' 윤진이, 아빠 죽인 범인 사진 목격 "무섭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윤진이가 아빠를 죽인 범인을 찾다가 눈물을 흘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는 장다야(윤진이 분)가 아빠를 죽인 범인을 궁금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다야는 큰아버지에게 아빠를 죽인 범인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우리 아빠 죽인 사람 누구냐. 이름은 무엇이냐. 아시는 대로 얘기해달라"고 했다. 그러나 큰아버지는 "알 가치도 없다"고 했다.

이어 장다야는 인터넷에서 관련 기사를 보고 우연히 강수일을 떠올렸다. 이어 "이모 뺏어간 아저씨가 아무리 미워도 그렇지"라면서 장고래(박성훈 분)에게 "나 너무 무섭다. 금방 우리 아빠 죽인 사람 사진 봤다. 너무 무섭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seunga@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