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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이상훈, ‘개그콘서트’와 ‘코미디빅리그’의 조합...‘말하는대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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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tvN '코미디빅리그' 캡처


사진=tvN '코미디빅리그' 캡처 개그맨 이상훈이 최성민의 말 한마디에 화제의 인물로 등극했다.

10일 전파를 탄 tvN ‘코미디빅리그’에서는 KBS ‘개그콘서트’ 개그맨 이상훈이 출연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주말마다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는 최성민은 이날 “오늘 실시간에 오를 사람은 따로 있다”며 이상훈을 지목했다.

이어 “시청자들은 그냥 오려주지 않는다”며 “너의 끼를 보여달라”고 주문했고, 그는 그의 트레이드마크 ‘니글니글’ 댄스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케 했다.

앞서 그는 무대 도중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는 발언으로 소송에 휘말리기도 했다. 당시에 대해 그는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고소를 당하고 경찰서 출두해서 조서도 꾸몄는데 ‘개그 콘서트’ 조준휘 감독님이 자기가 방송에 내보낸 책임도 있다면서 경찰서에 함께 가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날이 KBS 개그맨 31기를 뽑는 최종 시험이었는데 거길 안가고 저를 따라와서 보호를 해주셨다. 너무 감사하다. 힘이 됐다. 덕분에 증거불충분 무혐의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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