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시청률 23.8%(닐슨코리아 제공)에 빛나는 JTBC 금토드라마 'SKY(스카이)캐슬'의 등장배우들과 스태프들이 10일 오후 태국 푸껫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20회로 종영한 스카이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스카이캐슬 안에서 벌어지는 자녀 교육과 관련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자녀를 최고 명문 대학에 보내려는 부모들의 욕망을 풍자한 드라마다. 역대 비(非)지상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이번 포상 휴가에는 배우 염정아, 김서형, 이태란, 윤세아, 오나라, 정준호, 최원영, 김병철, 김혜윤, 김보라, 박유나, 김동희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카이캐슬 후속으로는 '리갈하이'가 방영 중이다.
노경조 기자 felizkj@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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