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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하나뿐인 내편' 정재순, 최수종♥진경 재결합 폭로…진경 "결혼할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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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최수종과 진경의 사실혼 관계가 밝혀졌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는 박금병(정재순 분)이 강수일(최수종 분)과 나홍주(진경 분)가 만나 살림을 차렸다는 사실을 집에 말했다.

이어 같이 있던 김도란(유이 분)도 "맞다. 저희 아빠랑 홍주 엄마 같이 계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도란은 왕대륙(이장우 분)에게 "사실 우리 아빠 편이 생겨서 좋다"고 솔직하게 말하면서도 "나중에라도 우리 아빠 과거 알면 어떻게 되는 거냐"고 걱정했다.

강수일은 나홍주와 함께 저녁을 먹으며 "홍주씨, 우선 언니부터 만나라. 그래도 그게 먼저인 것 같다"고 했다. 그 순간 나홍실(이혜숙 분)이 홍주를 찾아와 분노하자, 나홍주는 "강쌤하고 나 결혼할 사이다. 그러니까 여기가 내 집이다"라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밝혔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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