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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미우새' 이하늬, '극한 매력'으로 미우새 접수…내숭 제로 '끝판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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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미우새/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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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에 천만 배우에 이름을 올린 ‘이하늬’가 출연한다.


10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최근 영화 ‘극한 직업’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배우 이하늬가 출연해 母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하늬는15일 금요일 밤 첫 방송되는 SBS ‘열혈사제’에서도 검사로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어서 최근 가장 핫한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녹화 날 이하늬는 ‘미우새’ 역대 게스트 중 최고로 시원시원한 매력과 내숭 제로의 입담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하늬는 “여자와 방귀 터본 적 있어요?”라며 허를 찌르는 질문을 서슴없이 던져 ‘깔끔왕’ 서장훈을 폭풍 당황시켰다. 이어 대선배인 류승룡을 이기기 위해 몸싸움도 불사하다가 손가락에 붕대까지 감게 된 사연을 고백해 어머니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녀는 넘사벽 황금비율 몸매의 소유자임에도 불구하고 승부욕뿐만 아니라 “식욕이 터지는 스타일이다!”라며 솔직하게 고백해 그녀의 반전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이에 녹화장에서는 “이 정도까지 털털할 필요는 없는데..”, “예쁜 김보성이다!” 라며 모두 이하늬의 팬이 되어버렸다는 후문이다.


‘극한 매력’ 을 뽐내며 미우새를 접수한 이하늬의 활약은 이날 밤 9시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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