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준호, 윤시윤 사진=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
[MBN스타 신미래 기자] ‘1박2일’ 김준호가 대한민국 부모들의 노고에 감탄했다.
10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차태현의 아들 수찬과 수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임에서 진 김준호와 윤시윤은 실외취침을 하게 됐다.
자기 전 김준호는 “대한민국 아빠, 엄마들이 대단하다. 어떻게 매일같이 할 수 있지”라며 수찬, 수진과 하루를 보낸 소감을 밝혔다.
이어 “수찬이보고 생각나는데 내가 애를 낳으면 나 60세에 수찬이 나이다”라며 미래를 그렸다.
그는 “그때 나한테 업히면 척추 끊어질 것 같다”며 장난 반, 진담 반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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