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1박 2일' 최현우, "아이 셋 키우는 차태현…롤모델이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1박 2일' 최현우가 아이 셋을 키우는 차태현이 롤모델이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차차차 남매와 함께 떠나는 겨울방학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현우가 경기도 양평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을 찾아왔다. 최현우는 복불복 마술 트릭을 맞히는 퀴즈를 진행했다. 복불복 마술 퀴즈에 앞서 최현우는 차남매에게 마술을 선보였다.

아이들의 적극적인 모습에 최현우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마술을 마친 최현우는 "아이 셋 키우는 차태현이 롤모델이었다"고 했다. 이어 "(오늘 만남을 통해) 그런 마음이 마술처럼 사라졌다"고 밝혀 웃음을 주었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dws@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