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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집사부일체' 엄지 척 힌트요정 홍진영, 목소리 출연 "사부님은 독종…오늘 굉장히 빡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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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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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조연희 에디터] 힌트요정으로 홍진영이 깜짝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님을 만나기 위해 강원도 인제를 찾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원도 인제에 모인 멤버들은 눈으로 뒤덮인 언덕에서 비료포대로 눈썰매를 탔다. 양세형은 "이거 심각하게 재미있다"며 기뻐했다.

강추위 속에서 썰매를 즐긴 4명은 이어 힌트요정과 전화통화를 시도했다. 전화를 받은 힌트요정은 높은 콧소리를 자랑했다.

멤버들이 힌트요정이 누군지 감을 잡지 못하자 힌트요정은 "집사부일체 정말 '엄지 척'"이라며 자신의 유행어를 전했다.

힌트요정은 바로 인간 배터리 홍진영이었다. 홍진영은 "이 분은 시청률 요정이다"며 "이 분이 나온 방송 시청률이 60%가 넘었다"고 알렸다.

또한 홍진영은 "이 분은 독종이다. 오늘 굉장히 빡셀 것이다"며 "이 분은 공짜를 싫어한다. 그래서 이 분에게 공짜로 뭘 얻는 일은 없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에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독종 트라우마 있다"며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육성재는 "이런 빙판에서 시청률 높게 나온 분은 엘사 아니냐"며 추리를 했다.

또한 홍진영은 오늘의 사부 힌트를 위해 굳은 살이 박힌 사부님의 발 사진을 전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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