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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복면가왕’ 벨, 정체는 위키미키 지수연…파바로티 3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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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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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 쇼 복면가왕'(복면가왕)에 출연한 '벨'의 정체는 걸그룹 위키미키의 지수연이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파바로티와 벨은 2라운드 대결 무대를 선보였다. 파바로티는 윤종신의 '좋니'를 불렀고, 벨은 씨엔블루의 '직감'을 불렀다.

이날 벨은 자신의 춤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파바로티와 벨은 각자 무대가 끝난 뒤 EXID의 댄스들을 2배속으로 췄다. 안무가 끝나자 EXID의 춤을 제작한 배윤정은 '벨은 춤을 정말 잘 춘다'며 극찬했다.

노래 대결 결과는 60대 39로 파바로티가 승리했다. 파바로티는 '아직 필살기가 남았다'며 다음 무대를 기대하게 했다.

벨은 가면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지수연이었다.

지수연은 '멤버 도연과 유정이가 한 무대를 보면서 힘들겠다고 생각했었다. 좋은 기회를 얻어 출연하게 돼서 영광이고, 오늘 무대를 통해서 다 보여드려서 후련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

쿠키뉴스 신민경 smk503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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