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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복면가왕' 아이돌 특집…효진·지수연·진호, 탈락 아쉬운 '숨겨진 보석'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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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온앤오프 효진, 위키미키 지수연, 펜타곤 진호가 아쉽게 탈락했다.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1라운드 네 번째 조의 대결과 2라운드 진출자 4인의 솔로곡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네 번째 조 '엎드려 절받기 세배도령'과 '까칠한 도시까치'는 듀엣곡 무대에서 퀸(Queen)의 '돈 스탑 미 나우(Don't Stop Me Now)'를 열창했다. 이어 '엎드려 절받기 세배도령'과 '까칠한 도시까치'는 각각 YB의 '박하사탕'과 알리의 '365일'로 솔로곡 무대를 꾸몄다. 판정단 투표 결과 '엎드려 절받기 세배도령'이 2라운드에 등극했고, '까칠한 도시까치'가 가면을 벗자 효진이 정체를 드러냈다.

2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서는 '위도 아래도 보지마 앞에만 봐 파바로티'와 '너희 정말 벨꼴이야 벨'이 맞붙었다. '위도 아래도 보지마 앞에만 봐 파바로티'는 윤종신의 '좋니'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고, '너희 정말 벨꼴이야 벨'은 씨엔블루(CNBLUE)의 '직감'으로 독특한 음색을 자랑했다. 이후 '위도 아래도 보지마 앞에만 봐 파바로티'가 3라운드에 올랐고, '너희 정말 벨꼴이야 벨'의 정체는 지수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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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서는 '뽀뽀뽀 친구 클림트'와 '엎드려 절받기 세배도령'이 각각 뮤지컬 '위키드' OST '중력을 벗어나'와 '엎드려 절받기 세배도령'은 혁오의 '톰보이(TOMBOY)'로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결국 '뽀뽀뽀 친구 클림트'가 3라운드에 이름을 올렸고, 아쉽게 탈락한 '엎드려 절받기 세배도령'의 정체는 진호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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