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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현아, 데뷔 12주년 소감 "모든 게 감사...팬들이 전부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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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현아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현아(27)가 데뷔 12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팬들에게 털어놓았다. 10일 인스타그램에 "벌써 12주년이라니 말도 안 돼. 힘내야 하는 이유는 팬들이 전부라 생각해. 모든 게 고맙고 감사하다. 말로는 전부 표현할 수 없지만 늘 감사함을 당연히 여기지 않는 그런 마음"이라고 썼다.

"열심히 살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해줄게. 무엇보다도 건강 챙기면서 오래 사랑하자. 오래 보자."

현아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 원년 멤버로 데뷔했으며 2009년 '포미닛'으로 재데뷔했다. 2016년 포미닛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 '버블팝' '빨개요' 등을 히트시켰다. 지난해 10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해지 후 최근 싸이(42)가 설립한 '피네이션'(P NATION)과 전속계약을 했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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