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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런닝맨' 유재석, 지석진·차은우 친분샷에 "얼굴천재 옆 얼굴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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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재석이 지석진을 디스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연출 정철민, 이환진, 김한진)에서는 에이스와 능력자의 레이스가 펼쳐졌다.

김종국, 송지효의 우승상금 독식 선택으로 최종 우승자 내 맘대로 LA투어가 펼쳐졌다. 왕코 지석진은 아스트로 멤버이자 얼굴천재로 유명한 차은우와의 친분샷을 과시한바 있었고, 멤버들은 이를 이해하지 못했다. 또, 아스트로 멤버는 6명인데 굳이 차은우만 언급한 것을 지적했다.

유재석은 얼굴천재인 차은우 옆에 섰던 것을 꼬집으며 "왜 하필. 얼굴 천재 옆 얼굴 꼴등"이라고 디스했다. 하지만 지석진은 "젊었을 때 내 얼굴이 대단했었겠다"는 댓글이 달렸다고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이를 정면 반박하기 위해 핸드폰에 개인 소장하고 있던 지석진의 20대 사진을 공개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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