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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런닝맨' 김종국, 송지효와 ♥라인 의식 "너랑 난 안 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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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조효정 인턴기자]'런닝맨' 김종국과 송지효가 상금 독식을 선택했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LA 여행 계획을 세우는 김종국, 송지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레벨업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송지효와 김종국은 우승 혜택을 독식할 것인지 함께 할 것인지 결정했다. '함께'를 선택하면 카드 한도를 반반씩 나눠서 사용하고, '독식'을 선택하면 대결을 통해 우승자를 결정한다.


두 사람은 독식을 선택했다. 김종국은 "지금 '함께'를 들면 안 되겠더라. 너랑 나랑 쉬어가야 한다"고 이유를 전했다. 멤버들이 몰아가는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의식한 것. 김종국은 "상금을 독식하면 LA를 가겠다"고 밝혔고, 송지효도 김종국을 따라 "LA를 느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chohyojeong@sporsseoul.com


사진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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