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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일요일 잠실경기, 비어있는 관중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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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서울 삼성과 안양 KGC의 경기가 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양희종이 리바운드 하고 있다. 뒤로 보이는 관중석이 휑하니 비어었다. 2019.2.10 잠실|배우근기자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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