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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런닝맨' 김종국·송지효, 우승 상금 '독식' 선택…LA행 위한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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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김종국 송지효가 우승 상금 '독식'을 선택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최종 우승자 선정을 위한 '능력자vs에이스'의 라라랜드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레벨업 레이스에서 공동 우승한 김종국과 송지효는 우승 상금을 두고 '함께'와 '독식' 중 독식을 선택했다. 김종국은 "'함께'를 들면 너랑 나랑 안 될 것 같아서 독식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이어 "우승하면 LA를 가야 할 것 같다. 촬영을 24시간을 하더라도 LA를 가고 싶다"며 제2의 고향인 LA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송지효도 "저도 LA를 가고 싶다. 한 번도 안 가봐서 LA 가보고 싶다"고 밝혔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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