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오키나와(일본), 박재만 기자] 두산 베어스가 10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구시카와 야구장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가졌다.
이번 스프링캠프 인원은 김태형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5명, 선수 45명 등 총 60명이다. 투수조는 조쉬 린드블럼, 이용찬 등 22명이다. 포수조는 박세혁, 장승현 등 5명이다. 캡틴 오재원을 비롯해 내야수 11명이 참가하고, 김재환, 박건우 등 외야수 7명도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1차 캠프는 2월1일부터 2월 17일까지 오키나와현 구시카와 야구장에서 전술 훈련, 웨이트트레이닝에 집중하고. 하루 휴식을 취한 뒤 2월 20일 2차 캠프지인 일본 미야자키로 이동한다.
배영수가 불펜 피칭 후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pjmpp@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