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놀토' 지코 소울메이트 가사에 '도란역'이?…정확한 가사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젊음의 한복판에서 두 남녀가 사는 작은 섬 네 기분이 여기 날씨고 새빨간 열매가 열렸어

아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의 두 번째로 문제로 지코의 소울메이트(Soulmate)‘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양세찬은 노래를 들은 뒤 “‘도란역’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이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양세찬이 가사를 가장 많이 맞힌 멤버로 선정되자 다들 “도란역을 들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에이스’인 키가 ‘두 남녀가 사는 작은 섬’이라는 가사를 정확히 맞혔고, MC 붐은 양세찬에게 “놀랐죠? 도란역 없죠?”라고 물어 양세찬을 머쓱하게 했다.

이날 문제로 나온 지코의 소울메이트 가사는 “젊음의 한복판에서 두 남녀가 사는 작은 섬 네 기분이 여기 날씨고 새빨간 열매가 열렸어”이다.

정혜인 기자 ajuchi@ajunews.com

정혜인 ajuchi@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