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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이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4대륙 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에서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이틀 전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인 97.33점을 받아 미국의 빈센트 저우에 이어 2위에 오른 차준환은 오늘 프리 종목에서도 선전할 경우 사상 첫 메달 획득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4대륙 대회는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와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선수가 참가하는 대회로 차준환이 메달을 따내면 한국 선수로는 남녀 선수 통틀어 2009년 김연아의 캐나다 대회 금메달 이후 10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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