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funE l 강경윤 기자] 병장 지창욱이 휴가를 맞아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의 결혼식에 참석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지난 9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이필모와 서수연의 결혼식에 지창욱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했다. 이필모와 지창욱은 앞서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날 이필모의 결혼식에 군인의 신분으로 참석한 지창욱을 비롯해 배우 한상진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맏형’ 손현주는 결혼식 사회를 맡아서 10년 동안 굳건한 의리를 드러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한상진은 “큰형님 옆테이블 인사하러 가셔서 대풍, 선풍, 미풍 그 느낌 그대로”라면서 “창욱이 말대로 ‘솔약국’ 시즌2를. 그때 그 시절처럼 똑같다. 다시 만나는날까지 건강합시다.”라면서 친분을 드러냈다.
지창욱은 2017년 8월 14일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군입대 했다. 지창욱의 전역일까지는 3개월 3일(92일)이 남았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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