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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남북 단일팀 구성을 위한 남과 북, IOC의 3자 회동이 오는 15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회동이 단일팀 구성 문제를 본격화하는 첫 행보라며 도종환 문체부 장관과 김일국 북한 체육상,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3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북은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여자농구와 카누, 조정 등 3개 종목이 단일팀으로 출전했으며 탁구와 역도, 수영도 올림픽 단일팀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남북은 이번 회동에서 지난해 합의한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 유치 의향서도 IOC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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