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남북, 15일 IOC와 도쿄올림픽 단일팀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내년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남북 단일팀 구성을 위한 남과 북, IOC의 3자 회동이 오는 15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회동이 단일팀 구성 문제를 본격화하는 첫 행보라며 도종환 문체부 장관과 김일국 북한 체육상,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3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북은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여자농구와 카누, 조정 등 3개 종목이 단일팀으로 출전했으며 탁구와 역도, 수영도 올림픽 단일팀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남북은 이번 회동에서 지난해 합의한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 유치 의향서도 IOC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YTN이 드리는 무료 신년 운세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