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열린 제6회 하이파이브배 스카치대회 결승전에 진출한 팀들이 경기에 앞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민, 배진한(구미 후), 배봉규, 신경민(대구 명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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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대구에서 총상금 400여만원의 동호인 3쿠션 스카치대회가 열린다.
오는 24일 대구광역시 명가당구클럽, 성서당구클럽, 대구김치빌리아드에서 ‘제7회 하이파이브배 국제식 3쿠션 스카치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자신의 클럽핸디에 따라 대회핸디를 적용한다. 자신의 클럽핸디가 33점이면 28점으로, 31~32점이면 27점, 29~30점이면 26점 등 8개 부에 적용된 핸디로 참가한다. 여성 동호인은 33점이상이면 25점, 31~32점은 24점 등의 핸디를 적용한다.
지난해 10월 열린 대회 입상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공동3위 대구 명가(양수봉 주범중), 준우승 구미 후(배진한 이상민), 성서당구클럽 한상호 대표, 우승 대구 명가(신경민 배봉규), 공동3위 대구 김치빌리아드(이만식,이승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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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팀은 팀원간 핸디 부수의 합이 7부 이상이어야만 출전이 가능하다. 우승팀은 우승상금 200만원과 트로피를, 준우승팀은 100만원 상금과 트로피를 받는다. 상금은 16강 진출(공동9위)팀까지 상금이 지급된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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