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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이미지에서 트레이는 3인 3색의 세련되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나뭇가지를 밟고 서 있는 트레이 멤버들의 모습과 앨범 제목인 ‘본(本)’이 더해지며 데뷔 앨범에서 트레이만의 색이 어떻게 보여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트레이는 이재준, 채창현, 김준태로 구성된 신예 3인조 그룹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 싱어송라이터 역량을 발휘하며 주목받고 있는 팀으로 오는 19일 데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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