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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백승호가 후반 교체 투입된 지로나가 완패했다.
지로나는 10일(한국시간) 스페인 지로나 에스타디 몬틸리비에서 열린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에서 우에스카에 0-2로 졌다.
이날 패배로 지로나는 최근 10경기서 4무 6패로 10경기 무승에 빠지며 승점 24점으로 17위메 머물렀다. 지로나는 모든 대회 포함하면 13경기 동안 5무 8패로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백승호는 후반 교체 투입됐지만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부진한 경기력을 선보인 지로나를 상대로 우에스카는 전반 35분과 40분 에세기엘 아빌라가 연속골을 기록하며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지로나는 후반서 백승호와 알렉스 그라넬을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다. 문제는 다른 곳에서 터졌다. 후반 23분 지로나는 에스피노사가 경고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결국 더이상 골은 터지지 않았고 지로나는 우에스카에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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