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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RE:TV]'전지적참견시점' 박성광 해외 촬영…고향 찾은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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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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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전지적참견시점' 송이 매니저가 고향을 찾았다.

9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휴가를 맞은 송이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성광은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서 뉴질랜드로 출국을 했다. 박성광의 해외 일정으로 인해 송이 매니저는 휴가를 보낼 수 있었다.

휴가를 맞은 매니저가 향한 곳은 고향인 창원이었다. 고향으로 향한 매니저는 동생과 만남을 가졌다.

동생과 만난 매니저가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백화점이었다. 창원의 백화점을 처음으로 가본다는 매니저는 백화점은 비싼 곳이라는 인식 때문에 가지 못했다고 말했다.

백화점으로 간 매니저를 사람들이 알아보며 사진 촬영을 요구하기도 했다. 말 그대로 금의환향을 한 매니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광고료를 받은 매니저는 할머니를 위한 내복 선물을 구입했다. 할머니 선물 구입을 마친 매니저는 박성광의 니트 구입에 나섰다. 선물을 구입한 송이 매니저는 다소 비싼 가격에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할머니를 모시러 가기 위해 할머니 댁으로 향했다. 매니저는 할머니 댁으로 향하는 길에 동생의 운전 연수에 나서기도 했다. 동생 운전 연수에 나선 송이 매니저는 평소의 귀여운 모습과 달리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할머니는 손녀들이 집으로 도착하기도 전에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할머니의 모습을 확인한 매니저는 한걸음에 달려가 안겼다.

매니저의 할머니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전참시' 시청을 위해 토요일만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송이 매니저는 최근에 할머니 댁에 온수기를 설치해드렸다고 했다. 부엌에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아 겨울에는 화장실에서 설거지를 하곤 했다고 전했다.

매니저의 할머니는 송이 매니저가 준 용돈부터 온수기 설치까지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할머니와 함께 매니저가 향한 곳은 어머니가 운영하는 가게였다. 송이 매니저는 어머니 얼굴 공개에 앞서 붕어빵 외모라고 설명했다. 송이 매니저와 만났었던 박성광은 "어머니가 외모뿐만 아니라 성격도 비슷하다"고 말했다.

송이 매니저 어머니의 얼굴이 공개되지 않으며 참견인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dw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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