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팝인터뷰]공명 "샤이니 키 스크린 데뷔 축하..늘 응원해"

헤럴드경제 이미지
원문보기

[팝인터뷰]공명 "샤이니 키 스크린 데뷔 축하..늘 응원해"

속보
이 대통령 "후임 해수부 장관, 가급적 부산 지역 인재로"
배우 공명/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공명/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공명이 샤이니 키를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공명과 샤이니 키는 tvN 드라마 '혼술남녀'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지금까지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비슷한 시기 공명은 영화 '극한직업'으로 첫 상업영화에 도전하게 됐고, 그룹 샤이니 키는 '뺑반'으로 첫 스크린 신고식을 치르게 됐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공명은 샤이니 키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공명은 "기범이(키) 형과 영화 촬영 시기가 맞물렸던 걸로 기억한다. 당시 언제 개봉하냐는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열심히 촬영하고, 잘 마무리하자'라고 말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사실 낯간지러운 응원 메시지를 보내지는 않았다. 워낙 '혼술남녀' 3인방이 끈끈해서 서로 특별한 말은 따로 안 해도 응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공명은 "'극한직업'과 '뺑반'의 개봉 시기가 비슷하긴 하지만, 두 영화의 매력이 달라서 시기하는 건 전혀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더니 "두 작품 모두 잘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표했다.


한편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상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팝인터뷰]공명 "샤이니 키 스크린 데뷔 축하..늘 응원해" : zu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