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 / 사진=스포츠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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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베트남을 아시안컵 8강으로 이끈 박항서 감독이 내일(29일) 귀국한다.
박항서 감독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디제이매니지먼트는 28일 "박항서 감독이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항서 감독은 지난 2017년 베트남의 지휘봉을 잡은 뒤,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우승으로 이끌었다.
최근에는 베트남을 12년 만에 아시안컵 8강으로 견인하며 베트남 축구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
박항서 감독은 입국한 뒤 공항에서 취재진과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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