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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나이 잊은 동안 비주얼…'진정한 방부제 미모'

메트로신문사 김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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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나이 잊은 동안 비주얼…'진정한 방부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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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사진=tvN)


배우 이나영 나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어느덧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가 된 이나영은 41세의 나이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나영은 26일 방송된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출연했다. 이나영은 극중에서 여주인공 강단이 역을 맡아 이종석과 호흡을 맞춘다.

이날 이나영은 오랜만의 방송 등장에도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강단이(이나영 분)는 결혼식날 아는 동생 차은호(이종석 분) 차에 숨어 도망간다. 나중에 강단이를 발견한 차은호는 강단이 설득해 결혼 식장으로 돌아간다.

11년 후 강단이는 남편(오의석 분)이 바람을 피워 이혼을 하고, 유학 간 딸의 학비를 벌기 위해 일을 구하러 다니지만 '경단녀'라는 비난만 듣고 면접에서 낙방한다.

강단이는 차은호를 속이고 차은호 집에서 도우미로 생활비를 번다. 퇴근 후 강단이는 철거 예정인 예전 집에 노숙자처럼 비참한 생활을 했다.


한편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책을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미화 기자 kimmh@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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