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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N시청률] '황후의 품격', 13.9%로 소폭 하락…수목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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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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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황후의 품격'이 수목극 왕좌를 차지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37회 10.9%, 38회 13.9%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11.0%, 14.0%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이다. 그러나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수목극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혁(신성록 분)이 오써니(장나라 분)를 향한 천우빈(나왕식, 최진혁 분)의 마음을 알고, 천우빈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왜그래 풍상씨'는 7.0%, 8.0%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고, MBC '봄이 오나 봄'은 1.5%, 1.9%를 나타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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