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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황후의 품격' 최진혁, 시한부 선고 받았다 "길어야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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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최진혁이 시한부를 선고받았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연출 주동민|극본 김순옥)에서는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오써니(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왕식(최진혁 분)은 호신술 훈련 도중 코피를 쏟았고, 변선생(김명수 분)이 속한 연구소에서 시한부를 선고 받았다. 길면 3개월이라는 것. 나왕식은 복수를 말리는 변선생에 "죽는 건 무섭지 않다"면서 다만 자신이 죽은 후 오써니를 보살펴 달라 부탁했다.

한편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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