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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N시청률] '황후의 품격', 수목극 1위…'봄이오나봄' 2%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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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 News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황후의 품격'이 시청률 하락에도 수목극 1위를 유지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35회 11.0%, 36회 14.0%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33회 12.2% 및 34회 15.2%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이다. 그러나 여전히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수목극 왕좌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7년 전 소현황후(신고은 분) 살인사건의 진실이 공개, 진범은 이혁(신성록 분)이 아닌 서강희(윤소이 분)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왜그래 풍상씨'는 7.5%, 8.8%를 나타내며 2위를 차지했다.

한편 '붉은달 푸른해'의 후속으로 이날 처음 방송된 MBC '봄이 오나 봄'은 2.2%, 2.2%을 기록하며 출발을 알렸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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