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에게 '마지막 선물' 받았다…홀로 이별준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윤소윤 기자]'남자친구' 송혜교가 박보검과의 이별을 홀로 준비했다.


23일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남자친구'에서는 김진혁(박보검 분)과 이별을 결심한 차수현(송혜교 분)이 선물을 받고 슬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김진혁은 직접 만든 카메라 케이스를 차수현에게 선물했다. 그는 케이스를 건네며 "수현 씨 선물이다. 마음에 드냐"고 물었고 차수현은 애써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별을 말하려고 준비했으나 해맑게 웃는 김진혁 앞에서 그는 차마 입을 열지 못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younwy@sportsseoul.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