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방송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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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일본이 아시안컵 8강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박항서 감독은 일본과 사우디 경기를 관전한 후 “도전 한번 해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지난 21일(한국시간) 박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국내 취재진에 “일본과 맞붙게 됐다. 전력이 안 되는 것은 알고 있다. 거의 다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다. 쉽지 않은 상대”라면서도 “도전 한번 해보겠다”고 밝혔다.
박항서 감독은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을 이겼던 경험에 대한 질문에 “그때는 23세 이하 대표팀이었다”며 “정교하고 패스가 뛰어나다” “상대 허점이 보이면 놓치지 않는다”며 일본에 대해 평가했다.
한편, 베트남과 일본의 2019 아시안컵 8강전 경기는 24일 오후 10시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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