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배우다' 정영주, 첫 촬영 소감 "소풍 나온 기분"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정영주가 '오늘도 배우다'를 통해 신선한 매력을 선보인다.

정영주는 21일 소속사를 카라멜이엔티 측을 통해 '오늘도 배우다'(이하 '오배우')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는 최신 트렌드 문화에 도전하는 배우 5인방의 모습을 통해 전 세대가 소통 공감하는 세대 공감 프로젝트다.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가 출연한다. 요즘 문화가 낯선 다섯 명의 배우가 그 문화 속으로 직접 들어가 날 것 그대로를 체험하며 세대 공감 메신저가 된다. '오배우'의 타이틀에는 '오늘도 하나하나 새롭게 배운다'와 '다섯 명의 배우'라는 중의적 의미가 담겨 있다.

정영주는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해 공연, 드라마에서와는 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그런 그녀가 '오배우'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정영주는 "첫 촬영은 마치 소풍 나온 기분이었으며, 항상 새로운 도전은 두려움보다는 설렘이 더 큰 것 같다. 오배우를 통해 선후배 배우들과 함께 하나하나 새롭게 배우면서 즐거운 프로그램을 하고 싶고, 앞으로 저의 활약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오늘도 배우다'는 오는 2월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카라멜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