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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도시경찰' 장혁·조재윤·이태환, '가짜 표백제 사건' 검거 작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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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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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도시경찰' 수사관 장혁, 조재윤, 이태환이 실제 사건 현장에 투입돼 본격적인 수사 활동을 벌인다.

21일 방송되는 MBC every1 '도시경찰' 2회에서 장혁, 조재윤, 이태환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됐던 '가짜 표백제 제조 및 유통사건' 피의자 검거 작전에 나선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실제 피의자 검거 작전인 만큼 범인의 위치 추적 및 현장 탐문 조사를 통해 수사망을 좁혀가는 등, 긴박한 상황이 전개됐다. 여러 가지 변수로 수사에 고초를 겪고 있던 그 때, 조재윤은 예리한 관찰력으로 '결정적 단서'를 확보해 수사관으로서 활약을 펼쳤다. 피의자 검거를 앞두고 조재윤은 "원래 이렇게 떨리는 거냐"며 긴장한 심정을 내비쳤다.

잠복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던 막내 수사관 이태환은 실제 잠복근무에 투입돼 고군분투했다. '가짜 표백제 사건' 피의자 검거 작전에서 활약하며 수사관의 모습을 갖춰가는 출연자들의 모습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시경찰' 2회는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ever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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