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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신성록, '황후의 품격' 본방 사수 독려 "어제 결방만큼 오늘 재미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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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신성록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장민혜 기자]배우 신성록이 '황후의 품격' 본 방송 사수를 독려했다.

신성록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써니야~~~~~ #황후의품격#이혁#황제#신성록#shinsungrok#오늘밤10시#어제결방한만큼#오늘재미난방송이될듯합니다#기대해주세요#본방사수부탁드립니다# p.s 모든비밀이..........풀리기시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신성록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황제 이혁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신성록이 언급한 '써니'는 상대 역인 오써니(장나라 분)를 가리키는 것.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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