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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효정 인턴기자]'남자친구'박보검이 송혜교 옆에 누워 팔베개를 해줬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는 잠 못 이루는 차수현(송혜교 분)을 재워주는 김진혁(박보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함께 닭발 데이트를 한 후 김진혁은 차수현을 집에 데려다줬다. 김진혁은 차수현의 침대 위에 앉아 그에게 이불을 덮어줬다. 그리고 "옆으로 좀 가요"라고 말한 뒤 차수현 옆에 누웠다. 차수현이 "나 더 못 자겠어 신경 쓰여"라고 말하자 김진혁은 "내가 이렇게 착하게 있는데 왜 못 자"라고 능글맞게 말했다. 차수현이 "차 마시고 가요"라고 말하자 김진혁은 "우리 집에도 차 많은데 여기 와서도 차만 마시고 가요? 여기 와서 추운데 잠도 못 자게 하고, 인간수면제 타이틀도 무너지고"라며 투정부렸다.
한편, '남자친구'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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