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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둘만의 데이트에서 애정 폭발한 ‘남자친구’ 박보검…송혜교에 “어떻게 찍어도 다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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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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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박보검과 송혜교가 달달한 연기로 커플 케미를 발산, 안방극장에 로맨틱함을 전했다.


지난 9일에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는 김진혁(박보검)과 차수현(송혜교)의 오붓한 데이트 장면이 나와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서로의 손을 잡고 쭉 뻗은 메타세쿼이아 길을 걸어가는 두 사람의 연인 분위기는 연신 훈훈함을 자아냈다.


수현은 데이트 중 카메라를 이리저리 돌려보는가 하면, 진혁을 찍어 주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한껏 집중한 모습을 보였다. 이런 수현의 모습에 진혁은 미소를 띠며 “어쩜 이렇게 사진 찍는 모습도 예쁘냐”고 말하는가 하면, “이제 내가 우리 수현씨의 모습 담아줄게요”라며 카메라로 직접 수현의 모습을 찍어주기도 했다. 진혁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사랑스럽게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수현에게 “지금 너무 예쁘다" "아유 예쁘다" "어떻게 찍어도 다 예쁘네"라며 거침없는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수현은 에센스를 바르며 거울에 얼굴을 비춰보기도 하고, 진혁에게 선물할 카메라를 보며 진혁을 생각하는 모습 등으로 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둘이 같이 있는 거만 봐도 그냥 흐뭇”, “둘이 화보 하나 찍어주면 안되나요”, “매회 리즈 갱신!! 수현이 데이트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 오랜만에 콩닥콩닥 가슴이 뛰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남겨 드라마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화제성 1위 드라마로 손꼽히는 남자친구는 내용뿐만 아니라 배우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아이템에 대한 문의도 쇄도 중이다. 특히, 12살의 나이 차를 무색하게 하는 송혜교의 뷰티 아이템이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다. 11회에서는 송혜교가 데이트 전 바른 에센스가 화제다. 이 제품은 설화수 ‘자음생에센스’로 어떤 각도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탄력각을 세우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알려져 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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