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7 (금)

‘황후의 품격’ 장나라에 쫒겨난 신성록, “묘하게 승부욕 자극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황후의 품격’ 신성록이 장나라에게 쫒겨났다.

9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이혁(신성록 분)이 오써니(장나라 분)에게 거절당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술을 마신 이혁은 오써니의 방에 불쑥 나타났다. 이에 오써니는 “경고했지. 내 방에 함부로 들어오지 마라”라고 뿌리쳤다.

하지만 이혁은 “부부인 척 제안한 게 누구였냐. 잠이 안 와서 그러는데, 여기서 자고 가면 안 되냐”고 말했다. 이에 오써니는 “지금 장난 하냐. 조선 말 못 알아듣냐”고 소리치며 이혁을 침대 밑으로 밀었다.

한편 오써니의 방에서 내쫒긴 이혁은 “역시 재밌어. 묘하게 승부욕을 자극시킨다”며 오써니에 대한 새로운 감정을 드러내 향후 극의 전기에 기대감을 높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