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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황후의 품격' 장나라, 신성록 뺨 때리고 방에서 내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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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신성록을 방에서 내쫓았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29회에서는 이혁(신성록 분)의 뺨을 때린 오써니(장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죽은 엄마 꿈을 꾸며 눈물을 흘린 오써니. 오써니 옆에 있던 이혁은 "무슨 꿈을 꾼 겁니까?"라고 물었다. 오써니가 일어나려고 하자 이혁은 오써니를 잡아당겨 안았고, 입을 맞추려 다가갔다.

오써니는 이혁의 뺨을 때리며 "너야말로 지금 뭐 하는 짓이야? 경고했지. 내 방에 함부로 들어오지 말라고"라고 화를 냈다. 하지만 이혁은 "부부인 척하자고 먼저 제안한 게 황후 아니었나? 내가 잠이 안 와서 그런데 오늘 밤 여기서 자고 가면 안 될까?"라고 밝혔다.

오써니는 "지금 사람 가지고 놀아? 너랑 말장난할 기분 아니니까 당장 나가"라고 했고, 이혁은 조금만 머무르다 가겠다고 말하다 쫓겨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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