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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남자친구’ 박보검 송혜교의 화제성은 단연 최고다.
2019년 1월 7일에 발표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tvN ‘남자친구’ 박보검과 송혜교가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박보검은 5계단, 송혜교는 8계단이나 상승, 두 사람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반면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현빈은 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박신혜는 8위를 지켰다.
JTBC ‘SKY캐슬’의 김보라가 4위, SBS ‘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5위, 신성록이 6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SKY캐슬’이 4주 연속 화제성 1위에 올라 놀라운 인기를 증명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8년 12월 31일부터 2019년 1월 6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1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1월 7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parkjy@osen.co.kr
[사진]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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