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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2019년 7월이면 공짜 영입할 선수가 줄을 섰다. 능력치도 좋다. 선수를 무료 영입할 수 있는 만큼 팀과 선수의 궁합이 잘 맞으면 영입 효과는 '2배' 이상이다. 어떤 선수가 새로운 후보일까. 무려 2억 5000만 파운드(약 3533억 원)의 가치가 있는 선수가 당장 7월이면 무료다. '땡잡아야' 한다.
아스널엔 애런 램지, 대니 웰백, 나초 몬레알, 피터 체흐, 스테판 리슈타이너가 이다. 모두 준주전급 선수다. 당장 스쿼드에 포함시켜도 모자람이 없는 선수들이다.
첼시에도 세스크 파브레가스, 다비드 루이스, 올리비에 지루, 개리 케이힐, 루카스 피아존, 윌리 카바에로, 롭 그린이 새로운 소속 팀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파브레가스는 이탈리아 세리에A의 AC밀란을 비롯해 AS 모나코에서 구애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스터시티엔 오카자키 신지, 크리스티안 푸흐스, 대니 심슨, 웨스 모건, 요안 베날루안이, 리버풀엔 제임스 밀너, 다니엘 스터리지, 알베르토 모레노, 라자르 마르코비치가 새로운 팀을 찾는다.
맨체스터 시티는 엘레아킴 망갈라, 뱅상 콤파니, 브라힘 디아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엔 안데르 에레라, 필 존스, 마테오 다르미안, 안토니오 발렌시아, 애슐리 영,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토트넘 홋스퍼는 무사 뎀벨레, 페르난도 요렌테, 미첼 봄이 새로운 팀을 기다리고 있다.
역대급 FA 전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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