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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N시청률] '남자친구' 방송 재개 후 7%대 하락…자체최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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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tvN © News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가 자체최저시청률을 기록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 '남자친구' 9회는 7.8%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회가 기록한 9.2%보다 1.4%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남자친구'의 자체최저시청률에도 해당된다. 앞서 '남자친구' 1회는 8.7%의 시청률로 출발했다가 2회에서 10.3%를 기록했고, 이후 줄곧 8~9%대 시청률을 기록해왔다. 이후 지난 12월26일과 27일 양일간 결방하다 방송을 재개했으나 7%대로 하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이날 오후 10시대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은 15.8%를, MBC '붉은 달 푸른 해'는 5.1%를, KBS 2TV '왜 그래 풍상씨 커밍쑨'은 2.4%를 각각 나타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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