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이 2019 UAE 아시안컵 출전국들의 빅매치 TOP 10을 공개했다.
29일(한국시간) AFC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아시안컵 조별리그서 주목 받고 있는 10개의 경기를 선정했다. 한국은 10개 중 2개 경기가 선정됐다.
조별리그 1차전인 필리핀과 경기에 대해 AFC는 "아시안컵 2회 우승을 차지한 한국이 1960년 이후 우승을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번째는 중국과 3차전이다. AFC는 "한국과 중국은 2000년 레바논 대회 후 처음으로 아시안컵에서 만난다. 한국은 당시 2-2로 승리를 거뒀다"면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서 한국이 3-2로 한 차례 승리했고 중국은 1-0으로 승리한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
현재 AFC는 가장 기대되는 빅매치에 대해 설문조사를 펼치고 있다. 가장 높은 경기는 D조의 이란-이라크와 경기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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