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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황후의 품격' 윤소이, 태왕태후 살인 당시 궁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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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캡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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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윤소이가 태왕태후 살인 당시 궁에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공주 아리의 곁을 다시 지키게 된 서강희(윤소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리는 서강희에게 태왕태후가 주신 자신의 목도리를 달라고 말했다. 이 이야길 들은 오써니(장나라 분)는 서강희가 태왕태후 살인사건 당시 궁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서강희는 "민 수석이 그날 차를 들고가는 것은 봤다. 그리고 들어갔을 땐 태왕태후의 가슴에 비녀가 꽂혀있었다"고 말했다. 서강희는 무서워서 말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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