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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송혜교x박보검 이번주 못 본다..'남자친구' 결방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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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남자친구' 홈페이지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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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우 송혜교, 박보검의 '남자친구'가 결방한다.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26일 결방을 확정해 이목을 끈다. tvN 편성표에 따르면 '남자친구' 9화 대신 7, 8화 몰아보기가 편성돼 있다.

이날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남자친구 결방'이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큰 관심을 입증했다.

가장 궁금증을 모았던 결방 이유는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인 것으로 전해진다.

오는 27일에도 송혜교, 박보검을 보지 못한다. '남자친구' 대신 단막극 '진추하가 돌아왔다'를 보게 될 전망이다.

'남자친구'는 다음 달 2일부터 정상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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